나이가 들면 그룻이 그렇게 눈에 보이고 예쁜 그릇은 비싸다.매번 다른 이유로 울부짖는 주머니 사정에 예쁜 그릇 준비는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렸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싸고 마음에 드는 그릇 쇼핑몰을 찾아서 쇼핑하고 올리는 소감.
그릇 수집은 비싼 취미다.고급 식기에 눈높이가 맞춰져 있는 분들에게는 별로 영양이 없는 글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그릇은 하나하나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포스팅을 쓰면서 보니 가격이 달라진게 몇가지 있는데 제품 할인가격이 울퉁불퉁해서 내가 구매했을때보다 저렴할수도 있고 비쌀수도 있어
얘네가 이번에 구입한 접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길쭉한 마들렌 접시.
생각대로 저 제품을 제일 잘 쓰긴 해.5천원대로 가격이 엄청 싸.주로 프라이드 치킨이나 새우튀김, 베이컨말이 이렇게 청키한 사이드 요리를 진열하기에 딱 좋은 접시.
다음으로 자주 사용하는 정원형 오목한 모양의 마들렌 접시. 6천원대.역시 싸네요. 제품은 주로 볶음밥 등을 만든 후 간단한 가니쉬 등을 얹어 먹기 좋은 사이즈 https://blog.naver.com/boothebeige/222985252169
곤약쌀로 살찌지 않는 김치볶음밥을 해먹는다!오늘 리뷰할 내용은 다이어터들의 필수 아이템인 곤약쌀로 살찌지 않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은 소감. 사실 미란곤약 blog.naver.com저번에 올린 곤약쌀 리뷰에서 김치볶음밥을 담은 접시비슷하지만 간장종지만 한 소스볼도 많이 쓰이는 제품.진짜 간장종지로 쓸 때도 있고 겨자나 마요네즈 등 소스 등 보관해 두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사이즈가 작아서 귀엽다.간장 종지가 하나 더 있는데 이 제품은 좀 더 움푹 들어간 느낌이어서 주로 간장에 와사비를 넣어둘 때 쓰거나 어쨌든 조금 더 액체에 가까운 소스를 덜어놓을 때 쓴다. 2천원대.역시 귀여운 사이즈로 일식에 잘 어울리는 접시생각보다 작고 얇았던 접시. 근데 의외로 이거 7천원대네?제일 고가 ㅎㅎ 메인이든 사이드든 요리를 해서 올릴 정도의 사이즈가 아니라 반찬 정도로 구분하기에 좋은 사이즈.그래도 제일 적당한 건 디저트 접시.빵이나 쿠키류를 올려놓기에 사이즈도 잘 어울린다.한식에 어울리는 점박이 찬기. 4천원대 밥과 국이, 그리고 나무 수저가 오르는 테이블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릇이지만 막상 사보면 우리 집에서는 별로 쓸 일이 없다. 역시 디저트 등을 먹을 때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디저트 그릇이 많아서 손이 닿지 않는 제품.모아두면 사이즈 비교가 쉽다.색보정을 도대체 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임시저장했다가 원본이 다 사라져 어쩔 수 없이 올리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