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 백령도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백령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백령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가호호 가족 여러분, 뜨거운 햇살과 함께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에 백령도에 다녀왔어요! 그럼 저와 함께 백령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가호호 가족 여러분, 뜨거운 햇살과 함께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에 백령도에 다녀왔어요! 그럼 저와 함께 백령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백령도는 서해 5도의 일부로 5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한국의 최서단에 해당한다. 소속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위치가 위치하여 대한민국 해군이 예하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해병대 제6여단을 주둔시키고 이외에도 해안 레이더를 운용하는 제2함대 소속 조기경보전대를 운영하며 해군 이외에 대한민국 공군도 레이더 부대가 이 섬에 주둔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령도는 서해 5도의 일부로 5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한국의 최서단에 해당한다. 소속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위치가 위치하여 대한민국 해군이 예하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해병대 제6여단을 주둔시키고 이외에도 해안 레이더를 운용하는 제2함대 소속 조기경보전대를 운영하며 해군 이외에 대한민국 공군도 레이더 부대가 이 섬에 주둔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과 매우 가까이 있는데다 인천의 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인천 본토와 굉장히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처음부터 북한의 섬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연평도보다 최전방 깊숙이 있습니다. 덕분에 해군력이 약한 북한에게는 방해되는 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소속의 도서입니다만, 수도권과는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어 일본 도쿄도의 오가사와라 제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여기도 군사적인 이유로 공항이 없어 비행기가 뜨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은 배뿐입니다. 백령도의 경우 백령공항을 신설하여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과 비행편을 운항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과 매우 가까이 있는데다 인천의 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인천 본토와 굉장히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처음부터 북한의 섬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연평도보다 최전방 깊숙이 있습니다. 덕분에 해군력이 약한 북한에게는 방해되는 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소속의 도서입니다만, 수도권과는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어 일본 도쿄도의 오가사와라 제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여기도 군사적인 이유로 공항이 없어 비행기가 뜨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은 배뿐입니다. 백령도의 경우 백령공항을 신설하여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과 비행편을 운항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갈매기 두 마리가 부리로 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 보면 분단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지만 계속 붙잡고 있다가 잘못하면 공멸(?)할 것 같아 돌멩이를 앞으로 던지더니 잠시 머뭇거리다가 황급히 매듭을 풀고 자리를 떴어요. 결국은, 아니 아직 둘만의 대화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갈매기 두 마리가 부리로 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 보면 분단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지만 계속 붙잡고 있다가 잘못하면 공멸(?)할 것 같아 돌멩이를 앞으로 던지더니 잠시 머뭇거리다가 황급히 매듭을 풀고 자리를 떴어요. 결국은, 아니 아직 둘만의 대화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1987년에 건조되어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21:22경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습니다.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젊은 용사가 희생되었고, 구조 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순직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참배했어요. 과연 전쟁은 언제쯤 끝날까요!! 1987년에 건조되어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21:22경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습니다.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젊은 용사가 희생되었고, 구조 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순직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참배했어요. 과연 전쟁은 언제쯤 끝날까요!!

백령도에는 5억~10억년에 이르는 그 세월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무진을 찾아보면 거대한 담회색~회백색 절벽과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백령도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숨막히는 절경입니다. 감람암이나 규사해안 등으로 인해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고, 물범이나 가마우지, 저어새와 같은 동물의 번식지이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섬이기도 합니다. 백령도에는 5억~10억년에 이르는 그 세월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무진을 찾아보면 거대한 담회색~회백색 절벽과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백령도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숨막히는 절경입니다. 감람암이나 규사해안 등으로 인해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고, 물범이나 가마우지, 저어새와 같은 동물의 번식지이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섬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전래소설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는 심청전의 중심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기 위해 몸을 던진 인춤과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암이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효사상의 함경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들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하고 심청전과 관련된 판소리, 영화대본, 고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래소설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는 심청전의 중심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기 위해 몸을 던진 인춤과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암이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효사상의 함경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들에게 고향을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하고 심청전과 관련된 판소리, 영화대본, 고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암절벽이 있는 그곳 두무진 주변 식당에 가면 섬답게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백령도의 어업 비중이 낮다고는 하지만 없는 것은 아니고 이곳도 섬이기 때문에 엄연한 해산물이 향토음식입니다. 특히 사위가 배를 타고 생선을 따오자 시어머니와 아내가 횟집을 하는 식당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암절벽이 있는 그곳 두무진 주변 식당에 가면 섬답게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백령도의 어업 비중이 낮다고는 하지만 없는 것은 아니고 이곳도 섬이기 때문에 엄연한 해산물이 향토음식입니다. 특히 사위가 배를 타고 생선을 따오자 시어머니와 아내가 횟집을 하는 식당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상시에는 얼마든지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곶해변은 백령도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이 천연 활주로는 2,500m 이상의 길이를 자랑하며, 비포장 환경에서 운영 가능한 전투기가 내려도 모래가 아스팔트처럼 유지되는 전 세계 단 두 곳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는 수송기가 이착륙을 주기적으로 했지만 간척과 담수호 사업으로 인해 모래 지반이 약해져 지금은 실제 비행기 수송은 중단되고 훼손된 해변을 관광자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역간척 사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상시에는 얼마든지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곶해변은 백령도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이 천연 활주로는 2,500m 이상의 길이를 자랑하며, 비포장 환경에서 운영 가능한 전투기가 내려도 모래가 아스팔트처럼 유지되는 전 세계 단 두 곳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는 수송기가 이착륙을 주기적으로 했지만 간척과 담수호 사업으로 인해 모래 지반이 약해져 지금은 실제 비행기 수송은 중단되고 훼손된 해변을 관광자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역간척 사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박 2일을 계획했는데 결국 8일 여행이 되었어요. 해무가 연중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심하고, 물안개로 배가 뜨지 않는 상황이 많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우리들 시간이 갈수록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갔지만… 생일 축하도 하고 섬 주변 산책도 하고 희망을 가지고 김치찌개랑 햇반 그리고 한번씩 차례대로 식당에서 밥을 사먹고 버텼어요. 결국 살아서 무사히 돌아왔지만 직장이 있는 사람은 섬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고 그래도 가고 싶은 분은 곧 항공 노선이 놓일 것이기 때문에 그때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을 계획했는데 결국 8일 여행이 되었어요. 해무가 연중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심하고, 물안개로 배가 뜨지 않는 상황이 많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우리들 시간이 갈수록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갔지만… 생일 축하도 하고 섬 주변 산책도 하고 희망을 가지고 김치찌개랑 햇반 그리고 한번씩 차례대로 식당에서 밥을 사먹고 버텼어요. 결국 살아서 무사히 돌아왔지만 직장이 있는 사람은 섬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고 그래도 가고 싶은 분은 곧 항공 노선이 놓일 것이기 때문에 그때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백령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백령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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