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진증..운동을 쉰다..또다른 취미로..우울하지않아..

#갑상선 항진증#운동을 쉴 저질 체력 극복에 5월 시작한 헬스가 매일 하고 싶어지는 취미로 정착하고 4개월···운동 1개에 자신이 되니’수영 하나 더 주고 본다’라고 생각하고 주말 수영까지 병행..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르지만 갑상선 항진증이 생겼다.하긴 결혼 전에 건강 진단으로 갑상샘 기능이 정상이 아니지만 조심하라고 말한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어쨌든 다른 문제에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대학 병원 내분비 내과 예약.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를 했다.외래 진료 때 결과를 들을 때까지 일단 하던 운동은 올스톱되고 걸30분만 바라는 것 같다.하아…검사 결과를 듣기로는 3주 후~ 답답해..그럼 그 전까지 아무 운동도 하면 안 되는지…이래봬도 무시하고 짐, 수영장에 가는 나..체육관에 가서 캐틀 벨을 듣고 보고 아..내가 이러면 안 된다..두고 스텝 박스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이래봬도 또 머물고..아령 섬…이래봬도 가장 가벼운 것을 1kg 들어 보고… 그렇긴재미 없어서 그냥 두고..혹시 이상이 발생하지 않을지 무서워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까 안 해서 못했어… 그렇긴 단지 30분에서 나오고 말았다.그리고 이제 짐에 출입하지 않고 있다.수영장은 레슨을 한번 받아 그날 발 차기를 얼마나 힘차게 했는지 목이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다음 주 가족 레슨에 가서는 제 상황을 설명하고 오직 풀의 물 속에서 신랑과 함께 헤엄치는 영상이라도 찍고 서있었다.(아..레슨비가 아깝지 않나!!!T.T) 이렇게 운동 자체가 되지 않고 살아 있다면 또 우울증이 될 것 같았다···우울증이 온다던데?어라?생각보다 우울하잖아.왜일까?독서 덕분일까?독서가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던데요···독서는 운동할 때도 같이 한 것인데… 그렇긴 뭘까?지금까지 관심이 없던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지만,…이래봬도 오오, 생각보다 꽤 재밌다.아마 지금 당장은 운동 대신 새로운 관심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인스 타에 익숙해져서 블로그로 컴백하지 않으면…이래봬도 인스 타를 시작해서 캡 컷 앱을 설치하고이것 저것 맛 보고…이래봬도 YouTube를 하려고 사둔 장비는 어떻게 하지 않나!!!어차피 다 할게..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하자. 어쨌든 건강을 위해서라도 처방 받아 건강과 수영은 하고 싶다는 소원이다.신장 내과에서는 꼭 운동하려고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하던데…이래봬도내분비과에서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아, 운명의 장난인가

<갑상선 항진증 증상> 굶주린 것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더위에 견디지 못하고 맥박이 빠르다( 빠른 맥), 동계,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배차 간격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피로감, 불안감, 초조감이 나타나는 일이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을 느낄 수 있다.근력 저하에 의한 근육 마비가 일어나기도 한다.눈이 뛰쳐나가거나 눈물 건조증이나 각막염, 복식시(사물이 겹치는)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를 그레이우스 눈병증(Graves’ophthalmopathy)이라고 한다.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 이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발작 또는 급성 발작으로 알려졌다.[네이버 지식 백과]갑상선 기능 항진증[hyperthyroidism](서울 대학 병원)갑상선 저하증은 살 찐다고 하지만, 항진증은 오히려 마르다.자고 일어나고 맥박을 체크하면 99,100때가 있었는데…이래봬도그 이유가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이었던 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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