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의 볼거리 제주도 서귀포의 어트랙션

제주 서귀포 볼거리 제주 서귀포 오락관광지 구루, 사진 : 그루터기

겨울 제주는 노랗게 익은 귤과 동백나무로 완성된다. 겨울이지만 삭막하지 않다는 것이 제주의 매력인데, 특히 남쪽이 따뜻해서 서귀포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서귀포의 볼거리로 동백나무와 귤 체험, 음식과 쇼핑을 망라한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를 정리해봤다. 1. 어린왕자 귤밭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6번길 45-1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어린왕자 귤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6번길 45-1

⊙ 영업시간: 09:30 ~ 20:00

겨울 과일로 유명한 제주감귤은 지금 새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이제 노지 귤을 먹을 수 있는 시즌인데 귤도 먹고 귤 따기 체험도 하고 미니 동물원에서 먹이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어린왕자 귤밭이다.

귤은 제주도 어디를 가든 사먹을 수 있지만 직접 따서 먹는 것은 또한 그 맛이 있기 때문에 귤 체험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린왕자의 귤밭에는 넓은 귤밭이 있어 마음껏 따먹고 한 바구니를 포장해 갈 수 있다.

귤 체험 비용을 내면 귤 따는 방법을 알려주고 바구니를 주는데 거기에 가득 넣으면 된다. 따먹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새콤달콤한 귤은 금방 맛볼 수 있다.

귤은 크기가 다양한데 다양한 귤을 따서 먹어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귤을 따는 것이 포인트다.

귤 따기 체험을 한 후 어린왕자 귤밭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미니동물원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음료를 마시면 입장할 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차 카페와 멋진 야자수,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분위기가 아이들과 가볼 만한 #제주 서귀포가 볼거리이자 연인들의 이색 포토 스팟이기도 하다.야외 분위기는 이처럼 야자수가 우거진 정원이지만 구석구석 예쁜 포인트가 많다.입구에서 먹이를 받아와 조랑말과 염소, 거위, 소 등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데, 특히 가족 단위 여행자가 많아 밝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 이런 체험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쌀쌀한 저녁, 마당 한쪽에서는 따뜻한 모닥불 앞에 모여 언 손을 녹여 온기를 얻을 수 있다. 마시멜로를 팀당 1개씩 서비스해주는데 이를 불에 구워 먹는 게 의외로 인기다. 2. 만월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710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만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710 1층◉ 영업시간: 09:00 ~ 22:00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쇼핑이 필수인데, #서귀포 관광지 접근성이 좋은 만달은 중문, 일주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고 주차도 용이한 소품샵이다.깔끔한 내부에는 다양한 음식과 아기자기한 취향의 소품들이 많은데, 구경을 와서 양손이 무겁게 돌아갈수록 구매 욕구를 불태우는 예쁜 소품들이 특히 많았다.#제주 서귀포가 볼거리인 보름달에는 너무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 연인들과 가족 단위 여행자들이 제주여행 선물을 구입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다.아기자기한 물건들은 제주도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디테일도 꽤 좋았고 제주도의 특징을 살린 제품들이 개성적이었다.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동백, 귤, 현무암, 하르방, 유채꽃 등을 일러스트로 다양한 캐릭터로 탄생시킨 것들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 잔 하나도 너무 제주스러워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차량용 디퓨저부터 디테일이 살아있는 예쁜 모양의 양초, 걸어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선캐처도 있어 지인 생일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 여행 선물을 고르기에 좋았다.문구류도 인기 품목 같았지만 수첩이나 메모지 하나도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특색이 있어 눈길이 갔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많이 들고 다니는 텀블러도 제주다움으로 가득했다.음식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품목이었지만 지금은 없는 게 뭘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쿠키와 초콜릿이 있었고 맛이 궁금한 카카오 귤칩, 요구르트 귤칩처럼 제주다운 음식도 있었다.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에는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도 좋은 술도 종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다 가져갈 필요 없이 택배도 가능해 쇼핑 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3. 코코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8-11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코코맘 성산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8-11 예약⊙ 영업시간: 10:00 ~ 20:30 (매주 목요일 휴무)여행을 하다 보면 지역색이 강한 음식과 함께 이색적인 비주얼의 음식을 찾아다니게 된다. #제주 서귀포 성산에 위치한 코코맘은 그야말로 비주얼에 끌리는 장소였지만 창밖 뷰와 음식 맛까지 여행자들을 사로잡았다.창밖으로 성산일출봉이 그림처럼 있는 곳이라는 게 현실감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이런 뷰를 볼 수 있는가짜이긴 하지만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조개껍질, 코코넛 등 곳곳에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성산일출봉 앞에서 만나는 하와이풍 해산물 요리는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하면서도 특별한 여행지의 맛이 아닐까 싶다.점보해산물이 주인공인데 식탁에 다양한 해산물이 나오는 메뉴였다. 거기에 킹크랩을 추가하면 제대로 된 비주얼 완성이다.음료 비주얼도 훌륭했는데 망고 스무디는 금방 마셔야 할 정도로 넘치게 주셔서 사진 몇 장 찍자마자 마셔버렸다. 동생은 하와이 맥주가 좋다며 빅웨이브를 주문했다. 자몽에이드 파인애플 주스도 한 모금 마셔봤는데 맛이 꿀꿀!본격적으로 해산물을 맛봤는데 따끈따끈 튀긴 오징어튀김은 너무 통통했나~ 쫄깃쫄깃한 오징어와 고소한 튀김옷의 조화가 제법이었다. 이건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서 #제주도 서귀포에 가볼 만한 곳에 같이 다닌 멤버들과 포식했다.새우튀김은 하나를 통째로 튀겨 나오는데, 큼직한 새우가 통통해 먹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동생이 특히 맛있다고 극찬한 것이 튀김은 껍질까지 튀겨 바삭바삭해 특유의 고소함이 일품이었다.닭꼬치는 끝부분에 파인애플이 곁들여 나오는데, 이 조합이 또 왜 이렇게 맛있었을까~#서귀포 놀이를 즐겼던 우리는 순식간에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에 빠져버렸다.랍스터는 이렇게 먹기 좋게 손질한 뒤 치즈를 얹어 구워 나오는데 캐나다에서 직수입한 랍스터여서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꼭 추가해서 먹어야 할 랍스터라 할 만큼 든든하고 맛있게 즐겼던 식사였다. 4. 성산일출봉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1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식사 후 #서귀포가 볼거리인 성산일출봉에 올랐다. 오르기 힘들어도 꼭 한 번 올라가야 하는 서귀포 관광지다.무수한 계단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성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데 일출봉 자체도 멋지지만 내려다보는 풍경과 오르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도 놓쳐서는 안 된다.바다로 둘러싸인 성산 시내 풍경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장난감 가게처럼 보였지만 풍경은 멋졌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오르기를 권하고 싶은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다.마침내 정상에 오르면 넓은 분화구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99개의 암봉우리가 빙 둘러싸고 있어 그 모습이 성 같다 하여 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자연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화산 활동의 결과인 성산일출봉의 멋진 모습은 #제주도 놀이터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정말 손색이 없었다.오르기 힘들었지만 꼭 한 번 오를 만한 아름다운 성산일출봉! 내려가는 길은 이렇게 성산 시내를 바라보며 가게 되는데 어지러우면서도 그 모습이 너무 멋져 자주 걸음을 멈춘다. 5. 동백남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 275-2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동백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 275-2동백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 275-2동백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 275-2동백난은 12월이면 동백나무를 볼 수 있는 동백나무 명소 중 하나이다. 입장료 없이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사랑스럽고 예쁜 그림 같은 집과 주변 동백나무가 너무 멋지다.이곳에서 볼 수 있는 동백나무는 아기 동백나무인데 일반 동백나무보다 넓게 퍼져 분홍색 꽃이 화려해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와 인기가 높다.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인 동백난은 이렇게 창문 주변에 그려놓은 동백꽃 그림과 창밖 동백꽃이 포인트다. 규모가 매우 크지는 않지만 이런 소소한 포인트를 찾는 재미가 있었다.동백나무는 꽤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데 나무에 곱게 매달려 있는 모습도 좋지만 조금 떨어져 바닥에 분홍색 카펫처럼 깔리는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서귀포의 놀이다.서귀포 관광지 동백남의 또 다른 포인트! 요즘 동백수목원이나 카멜리아힐 등 동백의 명소를 보면 단순히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 찍기 좋은 소품이나 포토존을 함께 만들어 놓는데 동백그림은 동백그림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사람 키보다 큰 나무에 꽃이 얼마나 많이 달려 있는지 나뭇잎 반, 꽃 반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화려한 나무가 많아서 그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서귀포의 볼거리인 동백난은 입장료가 따로 없지만 무인카페로 운영되기 때문에 2,000원에 판매하는 음료를 구입해 먹는 것은 필수!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도 멋지기 때문에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지 말아야 한다.언제 가도 좋은 제주도지만 동백꽃이 핀 제주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간 행사라 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로 소개한 곳을 비롯해 동백의 명소로 다시 여행을 다녀올 예정! 서귀포 관광지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그 모습이 무척 기대된다.언제 가도 좋은 제주도지만 동백꽃이 핀 제주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간 행사라 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로 소개한 곳을 비롯해 동백의 명소로 다시 여행을 다녀올 예정! 서귀포 관광지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그 모습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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