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3.15추가) 아직도 제 블로그에 이 글로 많이 유입되는게 신기하네요.나는 입사 후 약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정규직 전환 준비가 결코 쉬웠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니 화이팅입니다.(웃음)
이번 쿠팡 본사 사무보조계약직 지원에 합격하여 간단히 쓰는 후기글 ‘-‘1. 입사지원
제주 한달 사는 종료 후, 다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울음)알바 몽을 보다가 채용 대행 협력 업체에서 올린 쿠팡 구인 공고를 보고지원했다.합격하면 협력 업체 소속이 아니라 쿠팡 본사 소속으로 잠실 본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비록 계약직이지만, 6개월 동안 근무한 뒤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있다.그러나 이는 거의 어렵다는 검토가 많았다. 나는 관계 없이 지원 내가 지원한 PBS(Platform Biz Service)부서는 로켓 배송 카테고리별 상품 카탈로그 관리, 등록 오류 모니터링 및 조정 등 전반적인 과정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이다. 아루바 산중에서 지원하면 곧 협력 회사의 담당자 분한테서 전화가 왔다.사무직은 예쁘신 분도 많고(….?)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쿠마시 팡이ー츠의 전화 상담 부서에 지원하고 보면 어떨까……이것도 본사 소속이라고 ww아니 얼굴과 사무직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www무슨 모델을 선택하겠습니까;심지어 그 이력서에는 제 사진도 없다면, 이미 서비스 직은 절대 하기 싫고, 그 말이 너무 엉뚱한 기분 나쁘고 바로 묻고 싶었지만 붙이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w이야기는 고맙지만(그냥 하는만 저는 원래 지원한 사무직에 그대로 지원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당연히)공고에 나온 쿠팡 이력서 양식에 맞게 자기 소개 쿠팡 지원 동기, 경력 사항, 입사 후의 포부를 각 500자 이내로 작성한 뒤 협력 업체 담당자님에게 제출했다.
서류 제출 후 협력사 담당자 메일
이력서를 오전에 제출했는데 그날 오후 바로 본사에서 걸려온 서류 합격 전화가 와서 모레 면접 일정을 잡았다. 2. 면접
면접은 서류 합격일로부터 이틀 뒤에 진행됐다.1차 서류전형처럼 면접도 본사 면접관이 하는 형식. 시국이 시국이라 대면이 아닌 화상면접으로 진행되며 원래 본사 면접관 2지원자 2식으로 면접을 보는데 지원자 1명이 불참하고 2:1로 면접을 봤다.면접관분들이 모두 여성이고 지원자의 답변을 따뜻하게 경청해주셔서 긴장이 적당히 풀린 상태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다.면접은 대략 14분 정도 진행되며 면접 중 받은 질문은 -자기소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이전 회사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고객-쿠팡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업무설명 후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본인의 단점 – 얼마나 근무할 수 있는지 등의 질문이 있었다.예상하고 준비해간 질문이 대부분이라 별 어려움 없이 대답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긴장해서 그런지 약간의 즉흥을 섞어서 대답했다. 또 만약 근무하게 되면 재택근무로 진행된다고 하셔서 면접관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다. 좋다며 어느 정도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3. 합격
면접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협력업체 담당자가 합격을 알리는 전화를 줬다. 출근은 아마 다다음주부터 하게 될 거라고 하셨고 쿠팡에서 따로 메일을 다시 보내는 걸로!#쿠팡 #쿠팡면접리뷰 #쿠팡입사지원 #쿠팡pbs면접리뷰 #쿠팡사무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