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저게 진짜 유피텔이야?샤를 페로: 물론.하트 : 잠깐만… 저렇게 빨개 보이는데? 마론 아니야?샤를 페로: 아니, 그건 다른 위치에 있어.하트:잠깐만…그럼 멜크스도 아닌 게 베니아도 아닌 게… 샤를 페로:유피텔이야.하트:그런가…사투르누스나 유피테르라…뭔가 낯선 이름이 나왔는데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머크스: 수성베니아: 금성 말론: 화성 유피테르: 목성 사투르누스: 토성, 우리가 흔히 부르는 행성입니다.하지만 조디온 기사단의 세계관에서는 행성이 아니라 가장 밝은 별의 일부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꺼내냐면 목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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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과 거실 창문 쪽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게 목성인가 싶기도 해요…제 생각에는 거실 창가(마지막)가 목성 느낌이 더 들어요.사진에 하얗게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보면 노란 느낌이 들기도 해요.제 방 창가는 별은… 별인지 인공위성인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