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교수의 갑상선암 이야기/갑상선암 명의가 알려주는 갑상선에 관한 의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북테라피스트 제로에그가 드리는 오늘의 책입니다~~^^

나는 작년 말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 이상으로 조직검사를 받고 나서 #갑상선암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지금 당장 어느 병원의 어느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할지 비용은 얼마나 들고, 신경 쓸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궁금한 것을 검색해서 알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갑상선암 이야기입니다.

[박정수 교수 갑상선암 이야기 표지]

저자 #박정수 교수님은 #EBS 명의로 갑상선암 명의로 출현하신 분입니다.국내 최초로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 분야를 상세하게 전문화한 장본인이라고 합니다.현재 갑상선암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분 2. 올바른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3. 환자 가족분

이 책의 목차는 총 3개의 장으로 되어 있으며, 본 리뷰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갑상선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1장_갑상선질환요점정리 2장_갑상선암치료실제3장_의문풀기

[갑상선암 이야기 목차]

병원과 의사의 선택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p156가장 바람직한 것은 갑상선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다.갑상선 수술은 경험 풍부한 외과 의사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 가장 좋다.이때, 갑상샘암 수술 후 항암 요법에 해당하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 시설이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또 수술 중에 동결 절편 검사(긴급 병리 조직 검사)이 가능한지도 알아야 한다.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병원인지도 고려해야 한다.갑상선 암은 수술 후에도 평생 관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1cm도 안 되는 작은 갑상선 암을 꼭 수술해야 하는가?p161과거에는 목에 혹(결절)가 만져야 병원에 와서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그러므로 대부분은 암이 많이 퍼지자에 왔기 때문에 수술을 하더라도 경과가 좋지 않았다.그러나 초음파가 나가서는 매우 초기 갑상샘암도 많이 발견됐다.미세 암이 일반 갑상선 암의 초기 중 초기 암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수술을 해야 하는 암이다.그러나 림프절 전이, 피막 침범이 없어 위험, 가족성, 예후가 나쁜 암의 종류 아니면 6~12개월 간격으로 추적하면서 수술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어떤 수술 방법을 택할까?p1691. 전통적인 절개 수술할 때 갑상선과 인접한 성대 촉각과 부갑상샘을 잘 보존해야 수술 후의 목소리의 변화와 저 칼슘 혈증을 막을 수 있다.이런 점에서 보고, 갑상선 암 수술은 과거 100년 이상 세계적으로 검증된 전통적인 절제 법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술법으로 인정 받고 있다.2. 내시경 수술의 흔적이 남을 수 있는 전통 전 절제술의 단점을 해결하기 때문에 목의 피부에서 멀리 떨어진 겨드랑이와 유방 절개를 통해서 내시경을 삽입하고 갑상선 절제술이다.일반적으로 내시경 수술이 절개술보다 일시적인 성대 마비와 영구 저 칼슘 혈증 같은 수술 합병증이 높다.물론 수술 시간도 더 들고 초음파 절삭기와 내시경 비용이 추가된다.3. 로봇 수술 내시경 수술은 사람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쥐고 수술을 하지만 로봇 수술은 사람 대신 로봇 팔이 내시경 수술 기구를 쥐고 수술을 하는 것이다.옆에 터널 공사를 하고 갑상선에 접근한 세브란스 병원식과 양측의 유륜과 양옆을 통해서 접근하는 서울 대학 병원식이 있다.수술비가 전통 절개술의 5~6배나 높다.참고로 유명하다는 대학 병원의 여러곳을 조사한 결과 나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나무·기현 교수가 전통적인 절개술로 수술할 예정입니다.제 담당 선생님은 로봇 수술과 최소 절개로 유명한 편이지만 저는 나이도 있고 원래 목에 주름이 많기 관계(?)로 일반 절개술로 결정했어요.책을 읽고 박·존스 교수에게 수술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새로운 개원한 일산 차 병원으로 이동 중에서 접속이 좋은 병원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박·존스 교수의 경우는 전통적인 절제술을 꿈꾸시는 분이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수술하고 병실로 돌아가고 p182보통 수술 직후에 의료진에서 특별한 설명이 없다면 모든 게 순조롭다고 생각하면 된다.수술 직후 환자의 가족이 알아야 할 것이 10가지다.1. 우선 환자가 호흡을 순조롭게 할까를 조사한다.2. 수술 부위, 즉 목 부분이 심하게 커지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3. 환자의 자세는 상체를 45도 각도의 절반이 된 22.5도 정도로 높인 것이 좋다.4. 환자가 비몽사몽 간에 진통제 투여는 위험하다.5. 음식물 섭취는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 의식이 돌아온 후 2시간 이후가 안전하다.6.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으면 빨대를 이용해서 조금씩 피우고 먹는다.7.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통증이 경감되고, 출혈이 방지되고 좋다.8.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목 뒤쪽과 등을 뒷받침하는 수술 부위가 보호되고 통증도 적다.9. 화장실에 갈 때는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10. 기침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라.수술 2일째, 이제 퇴원한다고?p187수술 후 2일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퇴원 후에도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아직 상처가 잘 지워진 상태가 아니어서, 무리한 것이나 심한 운동은 못한다.얼굴이 붉어지게 많은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적어도 2주일까지는 조심해야 한다.퇴원 후의 생활 지침[퇴원 후 생활지침 p190]퇴원후 흉터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p194절개선 길이는 4~6㎝ 내외가 적당하지만 암이 퍼진 정도에 따라 길어지거나 짧아진다.수술 후 격렬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좋다. 3개월 후에는 상처 탄력이 정상의 80% 이상 회복된다.이때부터는 일상적인 운동을 해도 좋다. 수술 후 2년이 지나면 흉터는 눈에 잘 띄지 않게 낫는다.상처 치유와 흉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흉터를 줄이는 방법퇴원 후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까? p198한국인은 암에 걸렸다면 우선 음식과 연관 지어 생각한다.물론 암의 종류에 따라서 음식도 관련이 있다.갑상선 암 환자는 수술 이후에 특히 좋은 나쁜 음식은 없다.골고루 먹으면 좋다.다른 암이 아니라 갑상선 암임에 오히려 감사하고 남은 생애를 가족,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행복하게 살것을 생각해야 한다. p200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면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세상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하고 고마운 것은 어렵다.<제로 에그’s think>1.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지금이다.2. 모든 것에 감사 드린다.수술 전까지는 좋은 것만 생각한다.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세상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될까.세상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하고 고마울 수 없다. <제로에그’s think> 1. 내 인생의 전환점은 지금이야.2. 모든 것에 감사하자.수술 전까지는 좋은 생각만 하자.박정수 교수 갑상선암 이야기 저자 박정수 출판지 누락 출간 2012.08.28.같이 읽으면 좋은 문장 나만 몰랐던 대학병원 2인실 입원비(feat. 똑똑한 입원생활) 수술후 첫 외래진료(중증환자등록/보험금청구시 필요서류) 수술후 흉부관리(바이더닥터/사슴케어/메모폼) 갑상선호르몬제 부작용(신디록신/신디로이드) 많이 받은카페 #갑상선포럼 공유합니다~◆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 : 네이버 카페 ◆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그레이브스병 카페 cafe. naver.com◆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 : 네이버 카페 ◆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그레이브스병 카페 cafe. naver.com◆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 : 네이버 카페 ◆ 갑상선 포럼 –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그레이브스병 카페 cafe.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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