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제품이어야 하는 이유
JBL이 삼성 자회사가 됐지만 브랜드 파워는 여전한 회사입니다.삼성과 cowork를 하거나 해서 나온 제품도 있고 JBL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어쨌든 음향회사로서의 JBL의 독보적인 위상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JBL 제품이 좋은 건 알지만 조금 비싼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TUNE230NC 제품의 경우 의외로 중저가로 시장에 나온 제품입니다.물론 그만큼 뭔가 포기한 부분도 있고 그래도 JBL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구매할 이유도 존재합니다.
TUNE230NC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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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이어폰은 구입해 보면 확실히 이어폰 포장부터 차이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보통 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박스 구성부터 저렴해 보입니다.게다가 내용물조차 극단적으로 economize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JBL 제품은 그런 느낌은 들지 않으셔도 됩니다.포장 자체가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TUNE230NC 제품의 간단한 특징입니다.사실 이 세 가지 특징으로 이 제품이 다 설명이 되긴 해요.
구성품은 심플한데 있는건 다 있어요.JBL에서는 항상 오렌지색 케이블을 제공합니다.이 제품에도 JBL 제품이 아닐까 싶어 주황색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여분의 이어팁도 포함되어 있군요. TUNE230NC의 경우 JBL에게는 ‘저가형’ 제품인 것 같습니다.그만큼 특유의 JBL다운 부분을 포기한 면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특이하게도 케이스가 자립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또한 뒷면에는 C타입 형태의 충전 커넥터가 보입니다.휴대전화와 같은 케이블을 병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캡을 열어보면 딱 맞는 구조의 이어폰이 보입니다.이어팁은 중형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 그냥 바꿀 이유도 없고 중형칩으로 사용 중이에요.
약간 각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어폰입니다.조금은 덩치가 커 보이기도 해요.JBL만의 유선형을 일부 포기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조금 싸게 보이는 면도 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JBL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Pure Bass는 역시 뛰어나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앱과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개별 이어폰에도 JBL 로고가 보입니다.
이어폰 하나당 4개의 마이크가 보입니다.이 마이크 덕분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어폰 끝에도 역시 마이크 홀이 보입니다. JBL 앱과의 연동성
JBL의 경우 앱과의 연동성이 매우 좋습니다.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앱과의 연동이 좋지 않아 기능 설정이 풀리거나 설정해둔 기능 자체가 심하기 때문에 다시 변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TUNE230NC 제품의 경우 JBL의 플랫폼 앱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이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구매 시 연동이 가능하여 제품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처음 구입하여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할 경우 이렇게 제품이 JBL 앱으로 표시됩니다.제품을 클릭하면 제품 기능으로 직접 이동합니다.TUNE230NC의 최대 특징은 “노이즈 캬은세링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요즘은 노이즈 캬은세링그이 가능한 제품인지 여부로 구분할 정도입니다.사실 음악 감상을 주로 할 경우 노 캔 기능을 집안이라도 들어 둘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제가 좋아하는 방송을 출퇴근하면서도 즐기려는 경우보다 집중하고 주는 기능이 노이즈 캬은세링그 기능이기도 합니다.노 부산 기능 이외에 “주변의 소리를 듣는다”기능도 제공합니다.출퇴근 시간에 거리를 걷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추천의 기능이기도 합니다.토크 스루 기능도 제공하고 줍니다.음악을 완전히 끊고, 토크 스루 기능을 통해서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게 기능하는 부분입니다.고급 이어폰만 제공하는 기능입니다만, JBL에서는 저가형 제품에도 꼼꼼하게 모든 기능을 넣어 주셨군요.또 아래 부분을 보면 EQ기능을 설정할. 비록 몇가지나 되지 않지만 음악의 종류에 맞추어 EQ를 바꾸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고가 이어폰의 경우 EQ설정을 보다 자세히여 제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가형인데 이 정도에서도 기능을 넣어 주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실제로 쓰고 보자!JBL제품은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항상”브룬”라는 시동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TUNE230NC제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색한 접속됐다는 영어 발음보다는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사용 면에서 싫어 소모니 스타일이라 귀 속에 이야모니이 삽입된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개방형 이어폰과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어떤 싫어 소모니 스타일도 오래 쓰려고 귀이 아프기 시작합니다.JBL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도 출퇴근 시간 정도는 충분히 들을 정도입니다.이어폰이 콩나물의 형태지만 조금씩 각도가 붙어 있습니다.조금 싸게 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오히려 제품을 사용할 때 미끄러지지 못할 역할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의외로 경우가 자립하는 구조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확실히 고급 기능만 사용하는 기능인데 저가형으로 제공하고 줄 거 아니랍니다…이에 나이이니 조금 유감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전체 사용 시간이 무려 40시간 정도 배터리 용량이 꽤 좋아요.타사의 무선 이어폰은 2,3회 충전을 고려해도 보통 24시간이 넘는 것은 좀처럼 없습니다. TUNE230NC제품의 40시간은 상당히 뛰어난 성능 축에 들 것입니다.노이즈 캬은세링그의 성능은 솔직히 저가형으로 할까 걱정에서 제기한 80%정도밖에 없습니다.그래도 대부분의 버스의 진동 소리 정도는 억제하다 보니 평소 쓰면서 별로 불편하다고 생각은 없을 정도예요.휴대 전화의 영향인지 이어폰 경향인지는 모르지만 라디오나 포드 캐스팅을 들으면서 아주 가끔 끊기곤 합니다.그렇다고 기다리자 잠시 후 자동적으로 접속이 되는 편입니다.빅스 비를 비롯한 음성 지원에 되는 것은 매우 환영할 것입니다.음성 대응 덕분에 더욱 인공 지능 이어폰처럼 즐겁게 쓸 수 있을 거에요.정말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10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합니다.서두를 때에 아주 유용한 기능이기도 합니다.중저가형 JBL제품이어서 프랏그싶(?)제품이 가진 기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무선 충전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은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성 면에서 그다지 차이가 없어요.블루투스도 개별적으로 접속되므로 왼쪽에서도 오른쪽에서도 급한 때는 한쪽만 귀에 꽂도 통화에는 전혀 지장이 없거든요.p.s. 제조사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충분히 사용해 본 후 리뷰에 임하였습니다.p.s. 제조사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충분히 사용해 본 후 리뷰에 임하였습니다.